저는 나이대에 평균재산 좀 넘기긴 했네요.
이거 물가 올라가면 지금계산 의미 없을수도 있지만,
이놈의 인플레이션 가만이 있어도 가난해 지는뎁.
10억 벌어놔도 몇년 지나면 저절로 거지 되는듯한 이 느낌 레알임~!!!
연령대별 평균재산 자산규모 30대부터 60대까지
20대 30대는 쪼렙입니다만, 이때 어떻게 투자 하는가에 따라 40대 50대에 투자 성과가 나옵니다. 투자가 부동산 투자든, 개인 능력에 투자든 마찬가지죠.
각 연령대별 평균 재산을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운 일입니다. 각 연령대별로 대표되는 재산의 상태는 굉장히 다양하며, 개인의 생활 상황, 직업, 교육 수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래도 한번 대략적인 평균 값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30대의 자산, 첫 걸음마
20대와 30대는 사실, 1억 이하의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부모님에게 물려 받았거나, 일찍 창업하는 경우 아니고서는 1억을 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신 30대에 어떤 투자를 하느냐, 투자가 성공하느냐가 향후 몇십년 자산의 가장 큰 변수가 됩니다.
대체로 30대의 평균 재산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대부분이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저축과 투자를 통해 재산을 천천히 쌓아가는 시기입니다. 대출로 인한 부채가 많을 수 있으며, 주로 저축과 투자, 그리고 집값을 갚는데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대, 자산의 성장
40대부터는 30대와 큰 차이를 보입니다. 30대의 투자가 성과가 나오기 시작 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보통 1억에서 10억 사이의 자산이 형성되며, 평균으로는 3~5억 정도로 보입니다.
40대에는 일반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자산도 점차 증가합니다. 이 시기에는 집값을 갚는 것에 집중하며,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0대쯤 먹었으면 안생무상도 느끼실껀데요.아래 제가 쓴 "인생의목적" 글도 한번씩 보시길 강력추천
50대, 자산의 정점
50대에 접어들면서, 일반적으로 소득이 정점을 찍습니다.
요즘은 퇴직이 빨라 지면서 사실, 급여 소득의 정점은 40대로 앞당겨 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30대 40대의 투자에 대한 성과가 크게 나오는 시기 입니다.
투자라면, 부동산이나 주식도 있겠지만, 사실 자기자신의 능력에 대한 투자도 여기에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이 때문에 이 시기에는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주택과 투자자산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략 평균으로 7억에서 10억 사이로 봅니다.
한국은 부동산 비중이 너무 크긴 합니다만...
60대, 퇴직 후의 자산 관리
60대 부터는 편차가 아주 큽니다. 투자에 실패하고, 자녀교육에 올인한 경우는 집까지 팔아 거지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50대보다 더 커지거나,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또한, 60대는 퇴직 후의 생활을 준비하는 시기로, 이 때부터는 소득이 줄어들기 시작하므로, 자산의 안정적인 관리에 주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시기에는 부동산 등의 큰 자산을 가지고 있으며, 저축과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주요 관심사입니다.
이는 대략적인 추정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의 재산 상황은 자신만의 경제적 상황, 직업, 교육 수준, 가족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각자에게 맞는 재산 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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